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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만남 제6차 만남 Mosel- Zeltingen Weinhotel St. Stephanus Donnerstag 01.Juni Freitag 02.Juni Samstag 03.Juni 더보기
김영식 동기 별세 2016년11월25일 00 시 조사 친구여- - -. 잘 가시게. 마지막 가는 길에 친구의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한 나의 마음이 몹시 허탈하고 슬프기 그지없네. 독일 가서 3년만 열심히 일해서 고국으로 돌아가 잘 살아보자고 1970년 6월에 독일행 비행기를 함께 타고 독일 땅에 발을 내 딛고 Castrop-Rauxel에 도착하여 3년이 지나고 몇 년 만 더 생각한 세월이 금년 6월로 46년이 되었네. 6년 전 몇몇 동기들이 만났을 때 자네가 한 말이 지금도 내 귀에 맴돌고 있네. “왜 우리는 만나지 못하는가? 3년이 지나고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삶의 터전을 닦으며 낮이나 밤이나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세월 속에 지금, 내 나라 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왜 내가 여기에 와 있는 것인가 생각해 보지만 명쾌.. 더보기
제5차 만남 제5차 만남 St. Johann in Tirol 31.Mai - 03.Juni 다섯 번째의 동기모임은 St. Johann in Tirol로 결정 되어 함께 탑승할 8인승 미니버스를 대여했다. 150PS인 버스는 운전히기에 좋았지만 연료 절약 모델로 Go u. Stop Automatic Start를 잘 적응하지 못해 조금은 애를 먹었다. 왕복 2032km를 주행했다. 차를 대여 받어 6월1일 아침 출발을 위해 첫 주유. 30.05.16 15: 57 Liter 1,109Euro = 31,85Liter = 35,32Euro 약 800km 달려온 호 텔 전 경 St. Johann in Tirol를 향하는 주변의 산 경치는 아름답기 한이 없음에 저절로 경탄이 나왔다. 높은 산꼭대기 산허리에 구름에 휘감긴 모습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