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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만남

제5차 만남

 St. Johann in Tirol

 

31.Mai - 03.Juni

 

 

다섯 번째의 동기모임은 St. Johann in Tirol로 결정 되어 함께 탑승할 8인승 미니버스를 대여했다. 150PS인 버스는 운전히기에 좋았지만 연료 절약 모델로 Go u. Stop Automatic Start를  잘 적응하지 못해 조금은 애를 먹었다. 왕복 2032km를 주행했다.

 

 

 

차를 대여 받어 6월1일 아침 출발을 위해 첫 주유. 30.05.16  15: 57  

 Liter 1,109Euro = 31,85Liter = 35,32Euro

 

 

약 800km 달려온 호 텔 전 경

 

 

St. Johann in Tirol를 향하는 주변의 산 경치는 아름답기 한이 없음에 저절로 경탄이 나왔다. 높은 산꼭대기 산허리에 구름에 휘감긴 모습은 선녀들이 노는 듯 신비하기만 했고 산이 높기도 하여 장엄하지만 날렵하여 금방 날개를 펴고 날아갈 듯한 빼어난 아름다움에 우리 모두는  경탄했다.

 

 

lti alpenhotel Kaiserfels

Winkl-Schattseite 6b

6380 Sant Johann in Tirol  

 

 

호텔은 생각했던 겉모습 보다 호텔 방(5성급 대비)이 좋았고 음식도 대 만족으로 작년에 만났을 때의 호텔 보다 좋아서 우리에게는 대 만족 이었다.

 

 

비가 조금 내렸지만 3박4일 머무는 동안 지장은 없었다.  

 

 

굽이굽이 돌아 올라가고 내려가는 위험한 길을 운전하여 주신 신상무 장계철 조기택 동기님에게 우리 모두 감사 드립니다.

 

 

 

 

 

 

 

 

 

 

 

 

 

 

 

 

Berchtesgaden Hitller's Dokumentation Obersalzberg의 가는 길에 동화책 속의 그림같은 경치에 매료되어 차를 세우고 찰칵 찰칵

 

 

 

 

 

 

 

 

 

 

 

 

 

 

 

 

 

 

 

 

 

 

 

 

 

 

 

 

 

 

 

 

 

 

 

 

 

 

 

 

 

 

 

 

 

 

송준근 동기님이 한국에서 5월25일 돌아와 며칠후 업무차 베르린을 다녀와 더딘 감기 회복과 파로에 6월2일 기차로 München에서 Kufstein애 도착하여 참석을 했으며 찰밥에 김치까지 가지고 와 피크닉을 하며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야외에서 먹는 점심 이지만 와인도 한 병 ~~~

 

 

 

 

3박4일 동기모임의 일정을 마치고 집을로 향하는^^^&

 

 

Frankfurt쯤에서 교통체중에 시간이 지연 되었고 마지막 Köln에서 Düren으로 향할 때는 천둥 번개와 앞을 분간할 수없을 정도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에 곤란했으나 Köln West Kreuzung을 벗어 났을때 비가 덜 와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집에 도착 하였을 때는 23시 였습니다.

 

 

 

 

 

 

왕복 2032km  Verbraucht  169.87Liter Diesel  = 196,55Euro

 

169,87 x 100 : 2032 = 8,36 Liter auf 100km